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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61건)

광주 서구문화원, ‘의향정신 찾아 떠나는 여행’ 가져
광주 서구문화원은 한국학호남진흥원의 문화원 동행사업으로 23일 광주지역 내 의로움과 의병정신을 간직한 장소들을 방문하고 현장특강을 듣는 등 광주정신의 뿌리를 찾는 답사를 진행했다.이번 답사는 의로움과 당당함으로 한 시대를 살았던 인물들에 대한 현장 탐구를 통해 선현들의 용기와 희생이 오늘의 광주 공동체를
최윤환崔允煥(1898~1979)
근대의 한학자로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덕선(德善). 호는 경당(敬堂). 상정(相廷)의 아들로 광산구 양과동 야평마을 출신이다. 1898년 광주 이장리에서 출생하여 죽파(竹坡) 최기룡(崔基龍)에게 경전을 배우고, 현와(弦窩) 고광선(高光善)을 스승으로 삼고 가르침을 받아 학문이 경지에 이르렀다. 우정(愚汀) 고광익(高光
봉산정 鳳山亭
근세 초 기의 한학자 고재현(高在鉉, 1885 ~ 1967)이 지어 학문을 강구하며 후학을 가르치는 강학터로 사용했다.그는 고재현은 초명이 재봉(在鳳)이며, 자는 치구(致球)이고, 호는 지산(志山)이다. 무안읍 용월리 토동에서 태어났다.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고경명(高敬命)의 후손으로 민재(敏齋) 박임상에게 나아가 공부하였
석서정사(石西精舍)
광주 남구 월산동에 석서정사(石西精舍)가 있다. 김상기(金相基, 1891∼1954)가 말년에 정사를 짓고 문인ㆍ벗들과 시문을 지으며 살았다.   김상기(金相基)의 자는 찬경(贊敬)이요, 호는 석서(石西)며 본관은 김해(金海)다. 1891년(고종 17)에 광주에서 가선대부(嘉善大夫), 한성부좌윤(漢城府左尹)인 김용후(
고광선(高光善)의 『현와유고(弦窩遺稿)』
『弦窩遺稿』는 석판본 16권 8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1에는 시 247수, 권2~3에는 서 442편, 권4에는 잡저 107편, 권5에는 序 99편, 권6~7에는 記 283편, 권8에는 발 37편, 銘 4편, 贊 5편, 辭 5편, 혼서 1편, 상량문 22편, 축문 11편, 제문 6편, 권9에는 碑 57편, 권10~11까지는 묘갈명 109편, 권12에는 묘지명 5편, 묘
쌍석유고(雙石遺稿)
이희용의 문집 《쌍석유고(雙石遺稿)》(1984)는 3권 1책의 석판본이다. 권1에는 20首의 詩와 松沙 奇宇萬, 勉菴 崔益鉉, 植齋 奇宰, 弦窩 高光善 등에게 보낸 70여 편의 편지글이 실려 있다. 권2에는 雜著, 序, 記, 祭文이 수록되어 있다. 권3에는 이희용의 「雙石亭原韻」에 차운했던 20여 인의 서문과 작품이 차례대
쌍석정 雙石亭
쌍석정(雙石亭), 쌍석(雙石) 이희용(李熙容, 1853∼1931)이 지어 금서(琴書)와 자연을 벗 삼아 여유롭게 살아가며 시주를 즐겼던 곳이다. 정자는 사라지고 없다. 산곡(山谷) 최기모(崔基模, 1869∼1925) 등이 이곳에 오르고 시(謹次雙石亭韻 李熙容)를 남겨 이곳도 일제강점기 초기에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1869
정대현
정대현(鄭大鉉,  1873~1946)의 자는 익삼(益三), 호는 석계(石溪), 본관은 하동(河東) 정씨다. 아버지는 정지초(鄭志楚), 어머니는 강화최씨(江華崔氏) 사이에 광주광역시 오치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천성이 온후하고 행동거지가 단정하였으며, 효성과 우애가 지극하였다. 어려서부터 영민하여 날마다 책을 읽었으며,
이호헌
초은(樵隱) 이호헌(李顥獻)(1858~1919)문집으로 《초은유고(樵隱遺稿)》(1929)가 있다.李顥獻(1858~1919)이 편찬했고 현와弦窩 고광선高光善이 병환 중에 서문을 쓰고, 하한下澣 김기상金基尙이 발문을 썼다.
하은정 荷隱亭
북구 하백로29번길 24 (매곡동) 광주민속자료 제3호로 지정된 김용학가옥金容鶴家屋을 구성하는 건물 중 하나이다. 김용학이 아버지 하은 김희수를 위해 지은 건물로 아버지의 호를 따 하은정이라 이름 붙였다. 하백마을에 1933년 건립되었으며, 앞면 5칸 옆면 3칸의 팔작지붕 기와집 구조이다.주거공간 왼쪽에 연못과 함께
초은정 樵隱亭
북구 효령동 (학동마을) 《광주읍지》(1924)에는 주의 북쪽 30리에 있다. 북구 효령동, 학동 남쪽에는 황새형국의 황새봉을 향해 깊게 패여 있는 골짜기 점불이 있고 학동 동북쪽에는 쑥대봉이, 동남쪽에는 감나무가 많은 감남골이 있다. 학동마을 뒷산 높은 언덕 위에 초은(樵隱) 이호헌(李顥獻)(1858~1919)이 정자의
정각정 正閣亭 초은정
북구 수곡동 산45-1   북구 수곡동에 정각정이 있다. ‘정각正覺 = 정등각正等覺 - 참(정말) + 깨닫다’는 불가의 용어로 바른 깨달음이라는 뜻이다. 정자의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3칸의 골기와 팔작지붕으로 거실 1칸을 제외한 나머지가 모두 판자마루로 꾸며져 있다. 효령동의 초은정樵隱亭을 수곡마을로 옮겨 정각정
임리정 臨履亭 -만오정2
광산구 산월동 월봉마을 안산   광주읍지(1924)에는 주의 북쪽 20리에 있다. 북구 용두동 거진마을에 살던  최희순이 건립했고 현와 고광선의 상량문 및 후석 오준선의 기문, 화석 송조헌의 시가 있다. 앞면 3칸 옆면 2칸의 건물이었다. 최희순은 이렇게 정자를 노래했다.   높은 곳에 임리정이 그지없이
이산정사 泥山精舍
남구 양과동 (야평제)   1918년 이후 산림에 은둔하여 후학을 가르치는 데 전념한 경당 최윤환(1898~1979)이 만년에 이관산泥冠山 아래에 이산정사를 지어 학문을 강론했다. 오늘날 호남유림의 손꼽을 만한 보인계輔仁契로 사족을 넓혔다.최윤환은 최상정崔相廷의 아들로 1898년 광주 양과동 야평마을에서 출생했다.
용진정사 湧珍精舍
광산구 본량동 서로 180-68   해발349m의 용진산 남쪽 깊숙한 골짜기에 자리한 용진정사는 한말의 대학자이며 우국지사이기도 한 후석 오준선(1851∼1931)이 국난과 세상의 티끌을 피해 숨어살면서 후진을 가르친 곳이다. 1985년 광주시 문화재 자료 제7호로 지정되었다.원래 용진사(湧珍寺 상원사)가 자리 잡았던 절
와송정 臥松亭
북구 금곡동 광주읍지(1924)에는 주의 동쪽 30리 금곡마을에 있다. 원래 광주군(光州郡) 석저면(石底面)에 속한 지역이다. 석곡면 금곡리는 북구 금곡동과 장운동이다. 계류가 흐르는 곳에 탐진최씨 석초(石樵) 최달석(崔達錫)이 와송정을 세웠으나 지금은 없다있는 소나무 아래에 지었다 하여 그 이름을 와송이라 했다
오산정1 梧山亭
북구 서하로 243 (오치동)   한말에 좌승지를 지낸 오산 이용헌이 오치의 산수를 사랑하여 오치동의 산 정상에 작은 정자를 지었으나 완성을 보지 못하고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아들인 송천 이계익이 1911년 부친의 뜻을 이어 이 정자를 오치의 안산案山에 완성하고 아버지의 호를 따 오산정이라 이름했다. 《
영추재 永追齋
주의 서쪽 40리   광주읍지(1924)에는 주의 서쪽 40리에 있다. 광산구 동곡동에 있었으나 지금은 없다.화순군 동곡면 하산리 매상마을에 살던 김중배金重培가 이를 건립한 것으로 전해진다. 1893년 알성시 병과(丙科)에 등과한 오학선吳鶴善(1853~?)이 쓴 기문과 현와弦窩 고광선高光善(1855-1934)의 상량문이
야은정 野隱亭2
북구 일곡동 (삼각산)   일제강점기 때 야은 신세균申世均이 지었다고 알려진 야은정野隱亭이 있었다. 1966년 광주시사에 기록이 있다. 멀지 않은 태봉동에 1900년 문희탁의 야은정과 동명정자로 거의 같은 시기에 지어졌다.이 정자의 창건자인 신세균의 야은정원운에 ‘삼각산중정자성三角山中亭子成’이라는 시구가
소해정蘇海亭 경의재景義齋
북구 소해로 11 (일곡동)   *경의재 소해정은 소해蘇海 노종용盧種龍(1856~1940)이 1930년에 세웠으며 그의 아호에 따라 이름을 지은 정자다. 노종용은 대촌동 양촌마을에서 출생하였다. 원풍정願豊亭 건립자인 농암 노재규의 아들이다. 노종용은 연재 송병선, 심석재 송병순, 면암 최익현, 송사 기우만 등 한말 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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